1. 스트레스란?
스트레스(stress)는 한글로 긴장, 또는 짜증을 뜻하며 정신적,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변화를 일으키는 정신적 긴장감(부담, 압박)을 뜻합니다. 생물학 또는 심리학에서 경계하고 대항하려는 심신의 변화과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반응은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도전을 받거나 위협을 받을 때 신체를 보호하고자 일어납니다. 외부에서 압력을 받으면 불안, 각성, 흥분, 긴장 등의 생리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런 외부압력을 스트레스 요인 이라고 칭하고 여기서 벗어나 원상복귀 하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 칭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의 조건에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범위가 극도로 축소되어 몇가지 제한 된 문제 해결 단서에만 집착하는데, 운동선수로 예를들면 정신상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어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에 못미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불안을 일으키고 이런 불안은 신체가 떨리는 반응이나 여자의 경우 생리불순 등의 자동 반응을 일으켜 문제 해결을 간접으로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문제를 해결 하기보다는 불안을 없애고자 하는 동기에만 집착하고, 중대사나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더듬는다거나 식은땀이 나는 등 감정상 혹은 방어상 대처 행동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스트레스는 안받을 수 없으므로, 그 수준이 지나치게 높지 않게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신경성 위염'이라고도 불리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트레스가 원인인 소화불량 증상이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율신경이 지배를 받는데, 불안이나 우울, 긴장과 같은 자극이 자율 신경계를 자극하면 위의 운동이 방해를 받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쓰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증상이 심해지며, 특히 성격이 예민한 사람에게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소화기 질환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습니다. 이 병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복통을 동반한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장애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이렇듯 소화기관의 질병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교감신경이 순간적으로 흥분해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하므로, 상대적으로 소화기관에는 평소보다 적은양의 혈액만 남아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소화기관의 운동이 느려져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거나, 장 운동니 저해돼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압도 높일 수 있고, 당뇨병도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코티솔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인슐리 작용을 방해 해서 혈당이 더욱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당뇨병이 이미 있으시다면 더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3. 해소법과 대처 방법.
첫째, 충분한 숙면을 치합니다.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면 매일 출근하는 것 자체도 커다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몸의 피로가 회복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됩니다. 그러므로 긴 하루 동안 발생할 피로를 견디기 위해 습관적으로 과도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등의 불필요한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7시간~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둘째, 건강한 식단 관리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코르티솔(cortisol)이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에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로 빠져버린 에너지를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회복하고 싶도록 만듭니다. '스트레스성 폭식'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로인해 계속 무언가가 먹고싶어집니다. 이 때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해소하고자 먹었던 그 음식들이 대부분 오히려 삶의 활력을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는 것으로 푸는 대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도가 낮은 과일이나 채소, 다크초콜릿, 호밀빵도 훌륭한 식품입니다. 또 섬유질,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들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상황이 발생한 후 잠시나마 '빨리걷기'등의 가벼운 수준의 운동은 나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호흡의 안정과 긴장 완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요가나 명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해소법 이기도 하며, 늘 정신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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