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학업이나 일, 생계 등으로 인해 자신이 건강에 대해서는 점검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오늘이 제일 건강하고 젊습니다. 젊은 시절에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고, 건강이 나빠져 하던 모든 일이 중단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운동의 중요성과 추워지는 날씨 속 집에서 할 수 있는 맨 몸 운동 입니다.
1. 운동의 효과. 중요성.
사람의 몸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어느 수준 이상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세포 자체의 활동성을 높여서 폐, 심장, 근육, 혈관 등 여러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진 인체 여러 기능들을 발달하게 해주며, 생리적 노화 현상을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세포의 활동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근육의 힘은 약화되고 섭취한 만큼의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심장, 혈관, 폐 등의 여러 기능이 활발해 지지 못하고 다소 약해 집니다. 따라서 항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두통, 변비, 불면증, 관절염, 소화기관 장애 등에 뚜렷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심장 질환에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더불어 이 코로나 시국에 제일 중요한 호흡근이 발달해 폐활량이 증가하고, 폐의 산소교환능력이 좋아져서 산소섭취량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폐 기능이 향상 됩니다. 또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우리 몸 안 여러 기관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면역력도 증가 시킵니다.
2.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첫번째 운동, 스쿼트 입니다. 스쿼트는 근력 운동 중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 중 하나 입니다. 바벨 또는 덤벨을 들고 무릎 관절을 굽혔다 펴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하반신의 대퇴사두근, 하퇴삼두근, 중전근, 대둔근 등의 근육을 성장시키는 운동으로, 하체 근육량의 증가에 커다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하는 경우, 덤벨이 없이 맨 몸으로 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세와 운동 부위에 집중해서 한다면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릎을 굽혀 내려갈 때에는 무릎이 발가락 앞으로 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허리가 굽혀지지 않게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무게중심이 엉덩이 쪽에 실리도록 집중하여야 무릎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두번째 운동은, 플랭크 입니다. 허리, 관절, 인대 등을 사용하지 않는 맨 손 운동의 일종으로 매트와 바닥, 몸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한 운동 입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팔뚝으로 중심을 잡고 다리는 약간 벌린 상태로 일자를 유지 하며, 몸은 전체에 걸쳐 일자 상태로 유지 합니다.허리 디스크나 재활 운동에도 거의 빠지지 않는 단골 운동으로, 코어근육이나 복근을 만드는 운동으로도 유명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하루 10초 정도로 시작해,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운동은 자신의 현재 신체능력에 맞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집에서 운동할 때 주의사항.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운동은, 주로 혼자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 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쓰고, 집중애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허리나 무릎관절이 이미 안좋으신 분들은 그 동작에 관련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본 뒤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와 허리. 이미 평소 허리가 약하거나 척추질환을 앓고있는 경우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을 하다가 허리에 큰 무리를 주고 허리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윗몸 일으키기, 등배 운동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다음으로 무릎관절도 조심해야 하는데, 다리를 펴서 들어 올릴 때 무리하게 펴지 않아야 합니다. 보통 관절이 다 펴지지 않거나 안좋으신 분들은, 다리 펴는 동작을 할 때 허리가 같이 구부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펼 수 있는 만큼만 펴는 것이 좋고,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처음부터 횟수를 채우려고 하지 않고,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의 시작에 앞서 적절한 워밍업과 적절한 스트레칭은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줄이는 데 필수요소 입니다. 또한 운동 중 고개를 숙이는 행동은 피하고 시선은 항상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집에서 하는 운동일수록, 운동 횟수나 운동 강도, 운동 종류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 방법을 선택한다면, 가장 좋은 운동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3~5일,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일주일 2~3회, 20분 이상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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